포항시, 최미희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사무국장‘도지사 표창’수상

 지난 4일 "2025년 경상북도 평생교육지도자 컨퍼런스"에서 포항시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최미희 사무국장이  도지사 표창 수상 후 기념촬영[사진 = 포항시]

[퍼블릭뉴스통신] 포항시는 지난 4일 2025년 경상북도 평생교육지도자 컨퍼런스에서 최미희 포항시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사무국장이 포항시 평생교육 활성화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최미희 사무국장은 지난 4년간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사무국장으로 활동해 오면서 협의회 회원들의 소통과 단합에 힘쓰고, 찾아가는 동네경로당대학, 민관군 행복학습센터, 어르신 주산경기대회, 어르신 슐런경기대회 등 포항시 협의회의 주요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 노력해왔다.

최 사무국장은 “평생교육 유공 도지사 표창을 받게 되어 영광이고, 앞으로도 더 많은 학습자들에게 평생교육 참여기회를 제공하겠다” 며, “포항형 평생교육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는 포항시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회원들 모두에게 이 공을 돌린다” 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포항시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는 도내 22개 시․군 협의회 가운데 가장 모범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해를 거듭할수록 타 시․군의 벤치마킹이 이어지고 있다.

김용재 포항시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회장은 “늘 협의회 발전을 위해 궂은 일도 마다않고 솔선수범하며, 포항시 평생교육 활성화에 앞장서 주신 최미희 사무국장에게 축하 인사와 감사의 말을 전한다” 고 말했다.

출처 : 퍼블릭뉴스통신(Public news-network for TTL)(http://www.ttl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