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찾아가는 동네경로당 개강식 가져

포항시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회장 김용재)는 지난 6일 오후 2시 두호동 동부경로당에서 마을 어르신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찾아가는 동네경로당 개강식을 가졌다.



포항시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회장 김용재)는 지난 6일 오후 2시 두호동 동부경로당에서 마을 어르신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찾아가는 동네경로당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사업은 경상북도 인재평생교육진흥원 마을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에 포항시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가 선정되어 추진되는 사업이며, 2021년에 우수 경로당으로 선정된 두호동 동부경로당에서 매주 1회, 1일 2시간씩 총 12주간에 걸쳐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동경대학’ 은 ‘동네경로당 대학’ 의 줄임말로써 포항시와 포항시 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회장 김용재)가 민·관 협력으로 2017년부터 추진하는 평생학습도시 브랜드 사업으로써 이날 개강식에는 김용재 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정동재 두호동장 등 참석해 어르신들을 격려했다.

김용재 포항시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회장은 “동경대학으로 선정돼 있는 경로당 가운데 어르신들의 관심과 참여가 높은 곳을 선정했으며, 어르신들께서 평생학습을 통해 행복한 노후를 보내시면 좋겠다” 고 말했다.

출처 : 경북일보 - 굿데이 굿뉴스(http://www.kyongbuk.co.kr)